▲강릉 씨마크 호텔. (사진제공=이건창호)
이건창호는 슬림한 창호 디자인으로 외부 전경을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는 뷰를 기준으로 호텔을 선택하는 ‘뷰캉스’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포 해변과 경포호수 등을 끼고 있는 강릉 씨마크 호텔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미국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커튼월로 시공된 로비 층의 대형 창을 통해 바라보는 동해의 전경이다. 슬림한 이건창호 알루미늄 ‘커튼월’이 적용돼 시원한 조망과 개방감을 경험할 수 있다.
가평 유명산 숲속에 위치한 아난티 코드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즐기기 좋은 호텔로 꼽힌다. 자연경관을 마주하며 힐링할 수 있는 객실 환경 구현을 위해 사용된 이건창호의 스탠다드 165 LS를 통해 한층 넓어진 뷰를 즐길 수 있다.
제주도 남쪽 중산간에 위치한 포도호텔은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설계했다. 포도호텔에는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우드 시스템 창호와 알루미늄 우드 시스템 도어가 적용됐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뷰는 호텔이나 리조트 등 건축물 설계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라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외부의 탁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는 개방감은 물론, 높은 단열성과 내구성까지 갖춘 창호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