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모델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과일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11일 모델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과일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언프리티 프레시는 백화점의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0종의 과일·채소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애플수박(1입) 7900원, 머스크 멜론(1입) 9900원, 파프리카(4입) 5900원, 자두(5~6입) 69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