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투자 클럽 '더 퍼스트' 멤버 간 네트워크의 장도 마련
이달 14일까지 설명회 참석 신청 가능…선착순 모집
인공지능(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ㆍ구 피플펀드)가 신상품 스탁론 연계투자 출시에 앞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탁론 연계투자란 증권계좌를 담보로 한 대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금융기관들이 과거 10년 이상 수십조 원을 취급해왔다. PFCT는 이미 대형 금융기관들을 통해 오랜 기간 수익과 안정성이 증명된 스탁론 연계투자(연 8%대, 세전)를 일반 투자 소비자들도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달 1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2에서 열리는 이번 투자 설명회는 다양한 채권형 투자 상품에 관심이 높은 일반 법인 및 자산운용사, 자산관리(WM)센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자 설명회에서는 이수환 PFCT 대표이사가 온투업 시장 비전과 주요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경영진이 스탁론 상품과 주요 투자 포인트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투자자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요소인 담보가치 보호, 손실 발생 시의 배상 등의 안전장치 관련 내용이 주요하게 다뤄질 계획이다.
이후 질의응답(Q&A) 세션을 통해 스탁론 상품의 구조와 투자 포인트에 대한 의견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전후로는 투자자와 PFCT 프리미엄 투자 클럽 '더 퍼스트' 멤버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제공된다.
스탁론 법인 투자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온투업 투자에 관심 있는 법인 투자자라면 이달 14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PFCT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