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itz365’는 메리츠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eritz Smart’에 접속해 초기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채권 종합 투자 서비스인 ‘Bond365’와 ETF, Income(배당주·리츠)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ETF 카테고리는 종목 실시간 정보 제공과 함께 쉽고 빠른 검색으로 개인 목표에 적합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초자산, 투자지역, 상장 국가, 자산규모 등 총 9개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 ETF 검색이 가능하며, 퀵검색을 통해 투자자들이 자주 찾는 기초자산의 종목을 한 번에 살펴볼 수도 있다.
Income 카테고리에서는 배당주와 리츠 종목 상세 검색이 가능하다. 조회 기간을 기간별로 설정해 현시점에서 가장 빨리 배당받을 수 있는 미국 배당주를 찾을 수 있다.
리츠 검색에서는 국내 및 해외 상장 리츠 종목을 숙박, 주거용, 오피스, 리테일, 물류창고 등의 카테고리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또 배당주와 리츠 모두 검색한 종목을 별도 화면 전환 없이 빠르게 바로 매매할 수도 있다.
한편 ‘365 시리즈’는 메리츠증권이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서비스다. 메리츠증권은 2022년 말 종합투자계좌 ‘Super365’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채권 종합 투자서비스 ‘Bond365’를 확대 개편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365 시리즈’는 365일 쉬지 않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Meritz365’는 채권, ETF, 배당주, 리츠의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365시리즈의 ‘끝판왕’으로 고객들에게 탁월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