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왼쪽)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에게 안전용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서안성농협을 방문해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안전용품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 김경란 농촌진흥청 팀장, 백종철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농기계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용품을 안성시 관내 농업인에게 전달했다.
농협손보는 2012년부터 매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증가와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 대표는 "영농철이 시작되며 농기계 사고가 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