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기능 탑재…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연속으로 작동
▲락앤락 레인지프라이어.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모두 갖춘 '레인지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레인지프라이어'는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간편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인지프라이어’의 멀티 기능은 전자레인지로 해동시킨 다음 에어프라이어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설정 한 번으로 두 가지 기능을 연속해 작동시킬 수 있다.
내부는 회전판이 없는 플랫 타입 조리실로, 다양한 크기의 식기를 사용할 수 있고 공간이 넓어 청소도 쉽다. 실제 조리 공간 또한 22L로 대용량 요리가 가능하며, 세척과 탈취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관리도 위생적으로 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레인지 프라이어는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모두 갖춰 요리를 더욱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방인테리어를 고려한 컴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1~2인 가구를 비롯해 요리를 좋아하는 가정이면 누구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멀티기능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은 ‘레인지프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락앤락몰에서 24일부터 2주간 단독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레인지프라이어’에 사용할 수 있는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