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일자리·교육·교통 다 갖췄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입력 2024-06-25 05: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59-1번지 일원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62㎡ 총 491가구 규모다.

봉곡동은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지만 새 아파트 공급이 매우 부족한 곳이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10년 만에 봉곡동에 분양되는 신축 아파트다. 봉곡동은 2027년까지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외에 입주물량이 없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내륙공업단지로 247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고용인원은 8만여 명이다.

초·중·고교를 모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이기도 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선주고가 있고 도봉초, 경구고 등이 도보권이다.

또한 우수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북구미 IC), 구미 종합터미널, 경부선 구미역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구미역에는 올해 12월 구미와 대구,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하나로마트와 G7스퀘어가 가깝고 CGV, 롯데시네마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봉곡천이 흐르고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조권과 가구 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알파룸 등이 적용된다.또 스크린골프와 작은도서관, 1인 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구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H 프라이빗 스위밍풀과 같은 공간도 마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