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출처=엔믹스SNS)
그룹 엔믹스의 해원이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최소화한다.
28일 엔믹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9, 30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는 앉아서 진행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 등을 돌며 펼친 첫 번째 팬 콘서트 투어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를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