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기 전 자진사퇴했다. 취임 6개월만이다. 김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보고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