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스폰서 참여

입력 2024-07-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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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인천 최대 규모 행사인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15만명의 관객이 찾았다.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앞으로 3년간 매년 6억5000만 원의 정부지원을 받는다. 행사에는 국내외 뮤지션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기간 중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필름'을 공개하고 행사장에서는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VIP 전용 고객 공간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며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일반 관객도 사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쉘터'에서는 설문조사, 상담참여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내에는 다음 달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홍보부스도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송도 랜드마크 시티 내 핵심시설인 워터프론트 호수 바로 앞에 들어서고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락 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 잭니클라우스GC도 인접했다.

현대건설은 페스테벌 기간 중 힐스테이트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견본주택을 찾으면 추가적인 선물을 제공하는 힐스테이트·펜타포트 VIP 고객 선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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