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그래피놀 냉감 쿨링’ 라인업. (사진제공=대명소노시즌)
소노시즌은 예년대비 빠른 더위에 냉감 침구 판매를 시작한 4월부터 6월까지 세 달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시원한 촉감의 냉감사에 리놀, 그래핀 원료를 배합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기능성 ‘그래피놀 냉감 쿨링’의 베딩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소취성, 내구성 등이 우수하고 FITI시험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원(KOTERI)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일반 냉감 원사 대비 2배 이상의 쿨링 효과를 갖추고 있다. 또한 99% 항균력, 탈취력 등까지 공식 인증받았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잦은 세탁이 필요한 베개 커버류다. 특히 올해 신제품인 '그래피놀 냉감 쿨링 메쉬 필로우 시트'는 전체 냉감 제품 판매량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심플한 디자인과 쾌적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그래피놀 쿨링 필로우 커버’도 전체 냉감 제품 중 약 14%의 판매량을 차지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매년 냉감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더 각광을 받고 있다”며 “소노시즌의 냉감 제품은 독자 개발한 탁월한 성능의 소재는 물론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안전성 인증까지 획득해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