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타사 국내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타사대체입고는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는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이벤트 신청 △비대면 계좌 내 최소 1000만 원 이상 타사대체입고 △국내 주식을 입고한 비대면 계좌에서 온라인 국내 주식 1000만 원 이상 매매 △2024년 10월 31일 기준 혜택별 총 잔고 유지 등이다.
이벤트 참여 시 국내 주식 순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누적 총자산이 30억이 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먼저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에 1000만 원 이상 국내 주식을 입고하고 입고한 비대면 계좌에서 1000만 원 이상 온라인 매매하면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입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중 국내 주식을 10억 원 이상 입고·거래금액한 고객이 해당 비대면 계좌에서 100억 원 이상 주식을 온라인으로 매매하면 최대 50만 원까지 슈퍼 리워드를 받는다.
또 국내 주식을 1000만 원 입고한 고객 총자산이 이벤트 기한인 10월 31일 기준 총자산이 30억 원을 넘기면 추가로 프리미엄 리워드 30만 원을 제공한다.
세 혜택은 중복 지급이 가능해 한 고객이 최대 1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