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사천관찰)
(출처=웨이보 캡처)
'푸루후 할부지'로 불리는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주키퍼)가 푸바오를 만나러 중국 워룽 선수핑 기지를 방문했다.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국 SNS,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 사육사가 선수핑 기지에 도착한 사진과 영상이 여럿 게재됐다.
강 사육사는 관람객이 다수 빠져나간 시간대에 푸바오의 방사장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SNS 글에서는 강 사육사가 방문한 시점에 푸바오는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강 사육사의 곁엔 선수핑 기지에서 푸바오를 담당하는 사육사들이 함께했고, 이 모습을 촬영팀이 영상으로 담는 모습이었다.
팬들은 강 사육사의 중국 방문 소식에 기뻐하면서도 "눈물이 날 것 같다", "푸바오가 얼른 할부지를 만났으면 좋겠다", "둘의 만남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