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9일 안희태씨 및 글랜우드투자자문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 법원이 송파재단 외 특수관계인에 대해 의결권 행사 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원은 "송파재단, 윤모씨 등은 주식 대량 보유 보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며 "2009년 주주총회에서 주식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동제약의 주주총회는 29일 오전 일동제약 양재동 본사 강당에서 열린다.
일동제약은 29일 안희태씨 및 글랜우드투자자문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 법원이 송파재단 외 특수관계인에 대해 의결권 행사 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원은 "송파재단, 윤모씨 등은 주식 대량 보유 보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며 "2009년 주주총회에서 주식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동제약의 주주총회는 29일 오전 일동제약 양재동 본사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