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 2024(BIX 2024)’의 우정바이오 부스 전경. (사진제공=우정바이오)
우정바이오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 2024(BIX 2024)’ 참가해 원스톱 플랫폼(one-stop platform)을 활용한 체질 개선 의지를 밝혔다.
우정바이오는 지난달 비임상 사업전략 및 사업개발 전문가 정보영 본부장을 영업,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 사업본부의 체질개선을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세션에서 정 본부장은 “우정바이오의 30년간 축적된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로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우정바이오는 구성인력의 재정비를 통해 회사 내 다양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 효능평가센터의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을 확보하고 고객이 신약개발을 좀 더 빠르고 쉽게 성공할 수 있도록 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흑자 경영 전환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