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HF사장이 11일 부산광역시 문현금융로 HF공사 본사에서 부산시민과 임직원의 정보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지역상생 합동 사이버 보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제공=HF)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북한의 오물풍선 테러, 인도네시아 국가데이터센터 해킹 등 국내외 보안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행됐다.
HF 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최준우 HF 공사 사장은 부산지역 공공기관장 등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이버보안 예방 포스터 게시 △임직원 대상 사이버보안 퀴즈 이벤트 실시 △부산시민 대상 사이버보안 강조 홍보 물품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준우 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과 임직원이 사이버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이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사이버보안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