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최강야구 시즌3'에 출연 중인 문교원이 상대팀 선수로 최강 몬스터즈를 만났다.
15일 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방송될 '최강야구' 90화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하늘색 인하대 유니폼을 입은 문교원에게 떨떠름한 인사를 건넸다.
깍듯이 인사를 건넨 문교원을 자리에 앉힌 뒤, "하늘색 유니폼 어울린다?", "그 옷이 잘 어울린다"라며 놀렸다. 멤버들은 이내 "인하대 선발 투수 누구야? 브리핑 해봐"라며 문교원에게 대결팀의 정보를 빼내려 했다.
문교원이 머뭇거리자 "솔직하게 말해", "여기서 나락 간 애들 있다", "결정 잘해"라고 압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희관은 "팀에 가서 신재영이 선발이라고 말해라. 위장이다"라고 덧붙여 신재영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인하대학교와의 스테이지1 스윕승 결정전이 펼쳐진다. 상대 팀으로 문교원이 출전해 안타를 뽑아내는 예고편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방송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