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들이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현대1%나눔재단)
HD현대1%나눔재단은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동구 취약계층 500가구에 41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꾸러미에는 보양식 삼계탕, 꼬리곰탕 등의 밀키트 제품과 휴대용 손선풍기, 쿨토시, 스카프 등의 여름용품이 담겼다.
이 꾸러미들은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선정한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HD현대1%나눔재단 보양식 꾸러미 전달 행사는 1% 급여 나눔에 참여하는 HD현대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해피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지속 시행되고 있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많은데, 작은 정성이 지역 이웃들이 건강히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