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는 12~13일 충북 단양에서 ‘2024 모빌리티 특약점 차세대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가 12~13일 충북 단양에서 ‘2024 모빌리티 특약점 차세대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자동차보수용 도료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차세대 경영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차세대 경영자는 70~80년대부터 산업을 이끌어온 1세대를 이어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에 도전하는 젊은 경영자들로 구성됐다.
노루페인트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원활한 대리점 운영 및 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했다. 주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객 관리와 응대, 세법, 리더십, 소통 등 젊은 경영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또 실무자가 직접 2024년 신제품들의 특징과 도장 방법을 교육해 제품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고, 자동차보수용 시장현황과 미래비전 등을 설명해 함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차세대 경영자들은 본사와의 교류 외에도 타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특약점주들과 만남을 통해 경영을 하면서 느낀 고민과 아이디어를 나눴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급변하는 자동차보수용 시장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세미나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본사와 특약점이 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