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장윤정이 15일 별세한 가수 고(故) 현철을 추모했다.
장윤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故 현철과 함께한 방송 무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는 글로 애도를 표현했다.
故 현철은 향년 82세로,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해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이라고 불리며 활동했다. 평소 지병을 앓다 요양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비보에 동료 및 후배 가수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