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서비스센터. (사진제공=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롤스로이스 단독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인천 중구에 롤스로이스 전용 단독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가 제공하는 애프터 서비스 분야의 장인정신인 ‘오너십’을 고객에 전달하기 위해 신설됐다.
롤스로이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00㎡ 지상 2층의 종합서비스 공간과 주차 및 고객 편의시설을 포함해 총 1500㎡의 규모로 마련됐다. 총 4개의 워크베이는 롤스로이스 전용 최첨단 점검 장비를 갖춰 하루 최대 20대까지 맞춤형 차량 정비와 점검이 가능하다. 판금 및 도장 부스도 갖춰 체계적인 종합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공인된 신규센터는 최고의 품질과 성능, 안전성을 위해 롤스로이스 순정 부품만 사용한다. 롤스로이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정규 과정을 이수한 숙련된 테크니션이 작업을 진행한다. 고객 전용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도 마련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롤스로이스는 차량 구입 후 최초 4년간의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서비스센터의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