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6ㆍZ 플립6 구매 시 최대 110만 원…민팃, ‘바꿔보상’ 캠페인

▲민팃이 ‘갤럭시 Z 폴드6ㆍZ 플립6 바꿔보상’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민팃이 삼성전자 갤럭시 신규 스마트폰과 연계한 금액 보상 캠페인에 함께한다.

민팃은 갤럭시 Z 폴드6ㆍZ 플립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스마트폰을 민팃 ATM을 통해 반납하는 경우, 중고폰 평가 금액에 추가보상금을 더해 최대 110만 원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폴드6ㆍZ 플립6 바꿔보상’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월 말까지 진행한다. 기존의 중고폰 외관 및 성능을 평가한 매입금액 외에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인 최대 20만 원의 추가보상금을 제공한다.

갤럭시 바꿔보상 캠페인은 통신 3사 대리점을 비롯해 전국에 고루 갖추고 있는 6600여 개 민팃 ATM 및 민팃 박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통신사 가입 고객은 각 통신사에 있는 민팃 기기에서, 자급제폰 고객은 전국의 삼성스토어와 전국 대형마트3사 전 지점, 우체국 등에 설치된 민팃 ATM을 이용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 내용은 민팃 홈페이지와 민팃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팃은 이번 갤럭시 바꿔보상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폰 교체를 앞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정보 완전 삭제 서비스(민팃 세이프)를 제공해 중고폰 처리가 안전하다.

민팃 관계자는 “민팃 자체의 개인정보 삭제 기술력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거래 완료 즉시 고객 계좌로 매입금을 이체하는 것도 민팃만의 차별점”이라며 “이번 갤럭시 바꿔보상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민팃과 거래하며 신형 스마트폰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쓰던 폰은 자원 순환을 통해 ESG에 동참하는 효과를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