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SK하이닉스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서버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 서버의 교체 수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AI 서버 성장 성장률은 20% 중반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AI 서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 전반의 운영 비용 절감 중요하게 됐다"며 "기존 일반 서버를 전력효율이 좋은 신규 서버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