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일부터 전남 나주·경북 상주 원황 판매 시작
▲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나주·상주 등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햇 배(원황)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농협유통)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입추(立秋)를 일주일 앞둔 1일부터 전남 나주·경북 상주 등지에서 출하된 햇배(원황)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판매하는 햇배인 원황 품종은 조생종으로써 과실의 껍질은 선명한 황갈색이고 당도는 12~13브릭스(Brix) 정도로 과육이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다.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고기를 먹은 후 느끼함을 없애고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
이날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양재·고양점 등을 시작으로 나주·상주 등지에서 출하된 햇배(원황)를 판매하며 주말을 기점으로 전국에 걸쳐 판매할 계획이다.
▲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나주·상주 등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햇 배(원황)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