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에도 솔로 활동으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지민.
무대에 한 번 오르지 않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5번이나 이름을 올리며 '올타임 레전드'를 입증했는데요.
이번 정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아낸 힙합 R&B입니다. 지민이 콘셉트, 비주얼 작업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죠.
군백기 중에도 글로벌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BTS 지민의 음악적 매력을 컬처콕이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파헤쳐봤습니다. 문화 안의 호기심을 콕 짚어주는 컬처콕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