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개그맨 조세호와 배우 이준이 '1박 2일'에 합류한다.
2일 KBS 2TV '1박 2일 시즌 4'(1박 2일)는 오전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박 2일은 기존 멤버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에 새 멤버들까지 더해 새로운 6인 체제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존 멤버였던 배우 연정훈과 나인우가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후임에 이목이 쏠렸던 상황. 새 멤버가 밝혀지며 다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37회에서는 4명의 멤버와 조세호, 이준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1박 2일은 파리올림픽 중계로 4일과 11일 연달아 결방하며, 새 멤버와 함께한 방송은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