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기준 뉴욕 45만 원, LA 32만 원부터
▲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5일부터 12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하반기에는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콕 노선은 프로모션 종료 이후 프로미스 할인율에 준하는 단독 노선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특가 항공권은 인천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뉴욕 45만2400원 △LA 32만1000원 △샌프란시스코 32만1000원 △나리타 7만2800원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는 △뉴욕 98만5400원 △LA 84만4000원 △샌프란시스코 83만1000원 △나리타 13만58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탑승 기간은 미주 3개 노선은 내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이며 나리타 노선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이번 프로미스의 탑승 기간에는 명절과 크리스마스 기간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계획을 세우기에도 편리하다. 노선별 탑승 기간이 다르니 사전에 여정을 꼭 확인해야 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