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사진제공=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지난 2주 동안(7월 22~8월 4일)의 매트리스·침구류의 매출이 이전 같은 기간(7.8~7.21) 대비 각각 25%, 85%가량 신장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사상 최악의 폭염과 장기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의 매출이 빠르게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까사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수면 시 온도와 습도 조절에 도움을 준다. 매트리스 외피에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인 ‘린넨 · 텐셀’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보온성·흡습성이 우수하다.
내장재 상단에는 온도와 습도 조절 기능이 뛰어난 100%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와 ‘알파카’를 사용했다. 자는 동안 흘리는 땀을 흡수해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규모와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우수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