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스트레이 키즈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진입을 3주 연속 성공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힌다.
전일(현지시각) 공개된 최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전주보다 14위 하락한 25위를 기록했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이 묘사된 힙합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지민의 솔로 2집 앨범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후'는 이 차트에 처음에는 4위로 진입해 11위, 2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칙칙붐'(Chk Chk Boom)은 전주보다 31위 하락한 99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