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명 중 3명이 "경제가 이미 침체 상태에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내년 7월까지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는데요.
실제 그럴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실제 GDP 성장률은 1분기 1.4%, 2분기 2.8%로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 체감 경기와 실제 경제 상황 간의 간극을 뜻하는 '바이브 세션(vibe cession)'인 겁니다.
유수의 IB들은 경제 불평등과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그 원인으로 지적했는데요.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금리인하 향방과 AI 거품설에 대한 진단을 진짜 경제를 진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