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이달 말까지 IBK사격단 소속 오예진 선수의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예진이가 금일봉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은행 개인 체크·신용카드 회원 중 오예진 선수의 출생연도인 2005년 출생자이면서 월평균 이용금액 10만 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10만 원 이상 사용 시 1만 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 110, 1010, 2005번째 및 마지막 10만 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사격단 소속 오예진 선수가 여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