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쌀의 날’을 맞아 경기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총력전'
▲경기농협은 16일 부터 19일 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에 참가해 경기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에 나선다. (경기농협)
특히 18일 ‘쌀의 날’을 맞아 경기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최근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장조림 버터밥('백종원의 초간단 밥도둑 1편',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 8월 2일 업로드) 시식, 경기미 500g 사은품 증정, 경기미(가공식품) 전시 및 할인판매, 쌀 관련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펼친다.
▲경기농협은 16일 부터 19일 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에 참가해 경기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에 나선다. (경기농협)
김민자 본부장은 “밥이 보약이고, 아침밥은 엄마의 사랑이다”며,“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촉진을 통해 국민엔 건강, 농민엔 희망을 채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경기인삼브랜드 천경삼의 수삼 및 홍삼 가공제품과 경기과일 브랜드 잎맞춤의 경기도산 G마크 인증 포도 등 경기도 우수농산물 홍보 및 판매부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