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각종 세계 대회를 휩쓸며 품질 검증을 받은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를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준비한 상품은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총 3종으로, 대형마트 중 이마트에서만 단독 판매하고 있다. 사전예약 기간인 9월 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의 매출은 지난 3년 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연간 판매액은 2022년 대비 15% 넘게 증가했다.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가 확산되며 올리브 오일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명절 선물세트 신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2023년 추석 이마트의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1년 전보다 20% 신장했다. 올리브 오일의 일상 수요가 많아지며 실속 선물로 인기가 커진 데다가 전통적인 명절 선물과는 차별화된 상품이어서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오일세트 사전기획으로 약 5만 병의 물량을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먼저 지난해 추석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중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했던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는 40% 할인해 판매한다.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추석 사전예약 기간 동안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지명 이마트 오일 바이어는 “올리브 오일 추석 선물세트는 특별함과 실속을 모두 갖춘 핫 아이템”이라며“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