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백옥쌀로 조리한 1200인분 주먹밥 등…시민·시청직원에 나눔 행사
▲용인특례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용인백옥쌀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는 현장에 배치된 푸드트럭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주먹밥과 백옥쌀빵 등 1200인분의 음식을 시청에 방문한 시민과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이날 준비한 주먹밥과 백옥쌀빵은 ‘2024년 쌀 페스타’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용인 백옥쌀 조아용’을 활용했다.
▲용인특례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용인백옥쌀 아침밥 먹기캠페인' 모습.
이상일 시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올바른 건강한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특산품인 백옥쌀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농가소득을 높여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