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측이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23일 김준호,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준호와 김지민이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특히 전날 김준호가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정도엔 하지 않을까 싶다. 나도 지쳤다”라며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한 바 있어 이들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하지만 양측은 해당 설을 부인함과 동시에 집을 매매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개그계 선후배로 지난 2022년 열애를 인정,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