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전경
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41명)의 약 57%인 1739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은 △학생부종합 전형의 면접 반영 비율 30%에서 50%로 확대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 전형의 금융학부 모집단위 신설 △학생부교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로 완화 △논술우수자전형 논술 60%+학생부 교과 40%에서 논술 80%+학생부 교과 20%로 변경 △학생부교과 전형의 자유전공학부(인문 20명, 자연 27명 선발) 모집단위 신설이다.
숭실대 학생부종합 SSU미래인재전형의 경우 총 628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50%+면접 5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장성연 숭실대 입학처장
숭실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단계 SW중심대학에 재선정돼 올해도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전형으로 총 19명을 선발한다. 컴퓨터학부(4명), 글로벌미디어학부(4명), 소프트웨어학부(4명), AI융합학부(5명), 금융학부(2명)에서 각각 선발하며, 전형방법은 SSU미래인재전형과 동일하다.
또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 베어드학부대학 내 자유전공학부(인문 20명, 자연 27명)를 신설해 총 47명을 뽑는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