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벅스)
NHN벅스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4월 삼성 TV 전용 앱스토어 앱스(APPS)에 에센셜 앱을 선보였다.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만건을 달성하며 대표적인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삼성 TV 에센셜 앱의 인기는 편리한 사용성과 감각적인 콘텐츠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에센셜 앱을 실행하면 검색 없이 바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테마 및 장르의 콘텐츠를 살펴보면서 분위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NHN벅스는 인테리어에 최적화한 세련된 essential; 배경 디자인을 선보여 TV가 위치한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시킬 수 있게 했다.
NHN벅스 관계자는 “TV 플랫폼을 통해서도 에센셜 플레이리스트의 특별함을 경험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음악에 비주얼 요소를 더해 공간 분위기를 풍부하게 하는 큐레이션을 제공하면서, 일상 속에 에센셜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