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8월 득녀…깜짝 혼인신고 이어 깜짝 출산

입력 2024-09-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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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뉴시스)

배우 이유영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4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유영은 지난 8월 첫째 딸을 무사히 출산해 품에 안았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7월 이유영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임신 사실을 함께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유영의 출산 예정일은 9월 중으로 알려졌으나, 그보다 일찍 딸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한 뒤 영화 및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이유영과 남편은 지난 2022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운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며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린다.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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