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증권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KB금융그룹의 경영 철학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넘버원(No.1) 금융그룹'의 핵심가치를 반영해 KB증권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 모두의 행복이 커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KB증권은 2022년부터 브랜드 닉네임 '깨비증권'을 탄생시켜 미래 핵심 고객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4월 선보인 '커져라 뚝딱!'을 통해 깨비증권과 함께 투자 3년 차에 접어든 MZ세대가 초보 투자자에서 스스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광고는 '커져라 뚝딱!' 광고의 후속편으로 MZ세대가 중요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에 주목해 KB증권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감각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하게 소개한다.
KB증권의 브랜드 닉네임인 '깨비'를 마치 거대한 풍선을 부풀린 듯 부드럽고 풍성한 형태로 표현해 사회공헌 사업 현장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러한 비주얼이 전하는 평온함으로 KB증권과 함께라면 모두의 행복이 '뚝딱' 커진다는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 창출을 위한 KB증권의 사회공헌 노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KB증권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