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경영’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4000여주 매입

입력 2024-09-06 10:09수정 2024-09-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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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만여주 보유…롯데 “책임경영 차원”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 (사진제공=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4000여 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전무는 3일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매입했다. 주식 매입 비용은 1억여 원이다.

이에 따라 신 전무가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총 1만1796주로 전체 지분의 0.01%다. 앞서 신 전무는 6월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입한 바 있다.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매입한 까닭은 책임 경영 차원이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신 전무는 6월과 마찬가지로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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