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도깨비시장에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예보)
예보는 2011년부터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임직원의 전통시장 방문을 장려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예보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장에서 구매한 농수산물로 ‘명절 꾸러미’를 만들어 32개 복지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17개 복지시설에 명절 꾸러미를 만들어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해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문형욱 이사는 사과·배 등을 구매하면서 “이번 장보기 행사가 명절 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