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Light’ 하이라이트. (출처=tvN)
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 라이트(Light)’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6일 tvN ‘삼시세끼 Light’ 측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한솥밥 10년 차인 차승원과 유해진의 오붓한 시간을 예고했다.
‘삼시세끼 Light’는 올해 ‘삼시세끼’ 방송 10주년을 맞아 농촌과 산촌, 어촌의 매력을 모두 담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김치 숙성도에 따라 하루의 기분이 좌지우지되는 차셰프 차승원과 삼시세끼 하우스의 아궁이를 책임지는 유해진의 변함없는 시너지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내내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 필요한 것을 자연스레 챙겨주고 귀엽게 윙크를 주고받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노부부미가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이들과 무더운 여름을 함께할 특급 게스트도 베일을 벗었다. 삼시세끼 하우스를 찾은 첫 주인공은 트로트 황제 임영웅과 믿고 보는 배우 김고은으로 벌써부터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삼시세끼 하우스 첫 방문이 무색하게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손님이자 가족으로 완벽 시너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어느덧 한 식구가 된 지 10년 차가 된 차승원 유해진의 소소한 일상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tvN ‘삼시세끼 Light’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