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1인 리클라이너 소파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등의 매출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크게 신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집’이라는 공간에 요구되는 기능이 ‘온전한 휴식’에 집중되면서 편안함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인테리어 상품이 주목받았다"며 "여기에 최근 명절 선물 수요가 더해져 이와 같은 제품들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약 일주일간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은 이전 8일(8월 24일~8월 31일) 대비 10%가량 신장했다.
그중에서도 7월 출시한 ‘우스터 패브릭’과 ‘옴므’의 신규 컬러 제품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올랐다. 해당 제품들은 같은 기간 56% 신장세를 보였다.
까사미아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우스터’는 등받이와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 회전 기능이 탑재된 1인 리클라이너로, 거실·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가죽 버전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패브릭 버전 역시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30대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자연에서 온 소재와 글로벌 인증을 받은 폼 등 우수한 자재를 사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매트리스 시리즈다. 최근 환경부 주관 친환경 인증을 취득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그 외 정갈하고 우아한 상차림이 가능한 까사미아 테이블웨어도 잘 팔렸다. 조선시대 백자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소백’과 조개 껍데기를 닮은 앤티크한 스타일의 ‘헤리티지’ 시리즈 등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세계까사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실속 있는 명절 선물 준비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까사미아 인기 소파와 매트리스를 비롯해 식기 · 홈데코 용품 등의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9월 말까지 구름 위에 앉은 듯 편안한 착석감으로 사랑받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의 ‘캄포 플러스’를 최대 15% 할인가에 판매한다. ‘우스터’, ‘뉴하이브’, ‘로네’, ‘뉴테라모’ 등 까사미아 MD가 선정한 ‘MD’S PICK’ 인기 소파도 최대 20% 할인한다.
패키지 할인도 풍성하다. 까사미아 소파 구매 고객이 기타 거실 가구를 함께 구매하면 거실 가구를 최대 3종까지 15% 할인해준다. ‘캄포 플러스’ 소파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동시 구매 시에는 최대 20% 결합 할인이 적용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명절 피로를 풀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와 매트리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해당 제품들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이 추석 연휴 전 배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신세계까사의 인기 선물 아이템으로 가족 · 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