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창원중앙역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신권 봉투ㆍ생수ㆍ떡 등 제공
(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13일과 14일 양일간 창원중앙역에서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중앙역을 통해 고향으로 이동하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신권을 교환해주며 기념품으로 신권 봉투와 생수, 떡 등을 제공한다.
무빙뱅크 내에 탑재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 출금, 입금, 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석맞이 무빙뱅크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