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새 기록을 세우고 있다.
임영웅은 13일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05억 221만 회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해 1월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 이상 100억 미만의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임영웅은 1년 5개월 만인 6월 18일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넘어서며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두 번째로 다이아클럽 아티스트가 된 임영웅은 솔로 가수로는 유일한 기록으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27~29일, 내년 1월 2~4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