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4회 연속 1위 달성

▲다방 '2024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 (자료제공=다방)

국내 건설사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중 DL이앤씨 ‘아크로(ACRO)’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전국 10~50대 남녀 1만6710명을 대상으로 ‘2024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도 1위에 DL 이앤씨 ‘아크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DL 이앤씨 ‘아크로’를 선택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42.2%에 달했다. 이어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21.5%), 롯데건설 ‘르엘’(20.5%), 현대건설 ‘디에이치’(15.7%)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아크로’는 고객 선호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 4회 연속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모든 연령대와 성별에서 선호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응답자의 경우 각각 42%가 ‘아크로’를 꼽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 42%, 30대 43%, 40대 42%, 50대 39% 순으로 선택했다. 아파트 실수요자인 30~40대 사이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DL이앤씨 ‘아크로’는 대표적인 하이엔드 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를 시작으로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서울 핵심지와 한강변에 상징적인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고급아파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이엔드 아파트에 살고 싶은 이유를 묻는 말에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택한 비율이 32.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뛰어난 디자인과 인테리어’(27.7%), ‘단지 내 다양한 편의 시설’(20.9%), ‘우수한 시공능력 및 사후 관리’(18.8%) 등을 꼽았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2030세대 등 젊은 층에서도 고급 단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디자인,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하이엔드 아파트를 찾는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