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배우 박신혜와 고주파 미용의료기기 ‘세르프’ TVC 온에어

입력 2024-09-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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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이달 20일부터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프리미엄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세르프(XERF)’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방영과 맞춰 TV 광고를 시작해 홍보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세르프는 6.78MHz(메가헤르츠)와 2MHz의 두 가지 모노폴라 고주파 파장을 탑재한 듀얼 모노폴라 RF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3단계 깊이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다양한 선택지로 피부 타입이나 부위별 맞춤형 시술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통증에 대한 부담이 적어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세르프 TV 광고는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 MOMENT)’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주제로, 다채로운 일상의 순간을 보여주며 ‘내가 진짜로 원하는 순간을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회사는 TVC 공개를 기념해 오는 10월 세르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TVC 시청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TVC 전편은 세르프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박신혜 배우와 함께한 TV 광고는 지난 5월 첫 출시 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세르프의 인지도 확대에 불을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르프는 지난 수십 년 시장을 확보해온 싱글 모노폴라 RF에서 벗어난 듀얼 모노폴라 RF로, 모노폴라 RF 분야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마케팅에서도 다양하고 신선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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