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제대혈 가치 인식 확대 주도…예비맘에 다양한 혜택 제공
(사진제공=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 제대혈은행 셀트리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제대혈 가치 알리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제대혈은 아기와 엄마를 이어주는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 면역세포가 풍부해 난치성 질환부터 자폐, 발달장애 등 100여가지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활용되는 생명자원이다. 최근 줄기세포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에도 제대혈 보관율은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초 셀트리는 가족제대혈 누적보관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과 제대혈의 채취부터 운송, 검사·분리, 이식까지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는 셀트리의 차별화된 기술력(펜타 세이프티 프로세스)을 홍보할 계획이다. 현장 계약 예비맘에게는 특별 선물과 상품 할인, 보관 기간 연장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베이비페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예비맘을 위해 온라인 혜택도 제공한다. 내원 중인 산부인과 병원에서도 베이비페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셀트리 비협력병원에 내원 중인 예비맘들에게도 코엑스 현장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셀트리는 제대혈 시장의 리더로서 이번 온·오프라인 베이비페어를 통해 치료 및 이식 사례 등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알려 제대혈의 가치를 여러 예비·육아 맘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