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환전 시 50% 수수료 우대까지
(사진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는 해외 여행에 특화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올해 6월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해외 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탑재했다. 전세계 1300여 개 공항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해외결제, 국제브랜드 및 해외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30개 통화 100% 환율 우대받을 수 있고 재환전 시 50% 수수료 우대도 가능하다.
국내 온ㆍ오프라인 쇼핑 업종과 이동통신, 대중교통, 카페, 배달플랫폼 등에서 5%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이벤트에 응모 후 건당 10만 원 이상 해외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용 외화예금을 개설한 선착순 10만 명은 행운의 2달러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과 환테크를 위한 편리한 금융상품을 찾고 계신 고객께 추천드리는 카드”라며 “라운지 무료 이용, 각종 수수료 면제 등 해외여행에 특화된 혜택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 시에도 캐시백 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