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대통령 실장이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꺼낸 '두 국가론' 발언이 일파만파입니다. 여당은 물론, 야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임 전 실장은 '두 국가론'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에 대해 "내가 주장하는 건 평화공존론이다"라며 "통일 논의 자체가 남북 간의 긴장과 갈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내부에서도 이념 갈등 중심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컨설팅 민 박성민 대표는 "북한 전략에 놀아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풀어봤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정치대학>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